기독교 역사

  • 유대인

    팔레스타인에서 아람어를 쓰는 유대인

    구약 성경을 보는 사람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믿음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할례를 행하고 안식일과 십계명을 지키던 사람들

  • 예수님의 등장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예수님, 베드로, 바울 (모두 유대인)

    예수님의 부활 사건으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한분이라고 믿었는데 위대한 선지자나 랍비가 아닌 또 다른 하나님이 믿기 시작.

    유대인 사이에서 출돌이 생김

  • AD 90년 유대교와 기독교의 분리

     얌니아 회의: 바리새파 랍비들이 주최한 유대교 종교회의

    구약 성경을 확정하고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을 유대효에서 이단으로 정죄해서 쫓아냄

    이떄 유대교에서 유대인들의 유대교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기독교가 분리

    기독교(Christian), 그리스도교는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유일신 종교이다.

  • 초대교회의 시작

    AD90년부터 교회가 생겨남

    예수님을 주님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선교사들을 통해 안디옥, 소아시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교회가 생기기 시작

    예수님의 제자들이 돌아가시고 예수님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헌들이 나오기 시작

    바울의 편지들: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갈라디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신약성경이 쓰여짐 (400년 후에 신약성경 27권이 확정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 역사, 철학에 따라 복음을 받아서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달라짐

    사도신경이 생김

    권위자들이 세워짐

    처음에는 사도들이 권위자 나중에는 베드로의 제자들이나 변증을 위한 지성인들이 권위자로 세워짐

    메소포타미아, 소아시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로모, 영국, 프랑스까지 교회가 확장됨

  • AD 40년 로마의 박해

    로마에 불이 났는데 네로 황제가 정치적인 박해를 피해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의 탄압

    기독교인들을 화형에 처하도록 지시

    300년간 기독교의 탄압은 지속

  • 313년 기독교 공인

    로마의 콘스탄티누스가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자기의 이름으로 전쟁을 함. 투구, 방패, 칼에다가 붙이고 싸움 (밀비우스 다리 전투)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 헬레나는 기독교 신자였고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공인

    기독교는 불법 종교에서 정부가 인정하는 종교가 되었음 그래서 박해 종결

    국가와 종교의 관계가 달라짐

    군대와 종교에 대한 생각도 달라짐 (이전에는 폭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황제가 전쟁을 하기 때문에 생각이 바뀜)

    정치와 종교과 가까워짐

    이때부터 교회가 타락하기 시작

    또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수도원 운동이 시작됨

    그래서 도시의 교회와 사막의 수도원으로 교회가 나눠짐

    그래서 교회에서는 성직자, 신학자, 행정가들이 등장하고 수도원에서는 영성의 대가들이 등장

  • 11세기 십자군 전쟁

    7세기에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만들고  이슬람이 커지면서 종교를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부터 유럽을 향해 북진하게되면서 11세기에는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까지 위협이 됨

    그 당시 서로마(로마 케톨릭)과 동로마(동방 정교회)가 싸우면서 사이가 안좋았는데 동로마의 황제가 서로마 교황에게 도와달라고 함

    그래서 이슬람의 부흥과 십자군 전쟁 (1096 - 1291년 : 예루살렘 성지 탈환을 목적으로 이슬람교 vs 그리스도교)이 시작

    4차 십자군 전쟁은 정치적인 이유로 같은 기독가 국가였던 콘스탄티노플을 공격

    그 이후로 서로마(로마 카톨릭)와 동로마(동방 정교회)는 갈라서게됨

  • 16세기 종교개혁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식민지를 개척하기 시작

    17세기에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가 뒤를 따라감

    종교개혁의 시대

    루터(독일), 칼뱅(스위스 제네바), 츠빙글리(스위스), 헨리8세(영국)가 종교 개혁을 하던 시대

    서유럽에는 카톨릭 교회 하나만 있었음 (카톨릭 = 보편적인)

    루터는 성경의 중요성.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신자와 믿음 강조. 성직자들만 부르던 찬송가를 모든 성도가 함께 찬양. 라틴어로만 되어 있어서 일반 성도들은 읽지 못했던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 성찬 중심의 교회에서 설교의 중요성 강조. 

    츠빙글리는 스위치 취리히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킴. 오래 살지 못하고 전쟁터에서 나갔다가 죽음. 나중에 칼뱅과 합쳐서 개혁교회라는게 세워짐. 개혁교회는 칼뱅주의로 합쳐지고 제네바 아카데미에서 종교개혁을 가르치고 프랑스인 이었던 칼뱅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 사람들을 위그노(Huguenots)라고 불렀고, 영국으로 넘어간 사람들을 퓨리턴(Puritan)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스위스로 넘어가서 장로교회가 되었으며, 네덜란드로 넘어가서는 개혁교회(Reformed Church)가 생겨납니다.

    1525년 스위스에서는 재세례파라고 당대 있던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남

    영국 국교회(Church of England: 성공회)의 탄생: 영국에서 헨리 8세는 본 아내 캐서린에게서는 아들을 낳지 못하고 앤 불린과 사랑에 빠지면서 막장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헨리 8세가 앤 불린과 결혼하고 싶어서 교황이 안된다고 하자 가톨릭에서 분리해서 새로운 종교를 만듬. 개인적인 불화로 가톨릭을 만듬. 가톨릭과 개혁교회의 두 성향을 모두 가짐.

    16세기에 갑자기 교회가 쪼개짐.

    종교의 갈등을 피해 영국의 식민지였던 지금의 미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넘어오게 되고 우리나라도 미국을 통해 복음이 들어오게 됨.

    16세기 전에는 하나였었던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나옴 (루터교회, 장로교회, 성공회, 침례교회, 청교도)

    천당가는 티켓을 사는 면죄부를 판매했는데 초대교회 모델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신학 논쟁이 되고 나중에는 정치가들이 문제에 뛰어들면서 프랑스 종교 전쟁(1562-1598), 영국 청교도 혁명(1642-1651), 독일 30년 전쟁(1618-1648) 유럽 곳곳에서 100년 넘게 카톨릭과 개신교가 종교 전쟁을 함.

  • 17세기 개몽주의 철학

    계시, 믿음, 신학, 교리 말고 이성과 도덕성을 강조하는 철학이 생김

    나중에는 계몽주의 철학이 반기독교로 진화됨

  • 18세기 부흥운동

    영국과 미국에서 신앙의 열정을 위해 부흥 운동이 일어남 

    영국과 미국에서는 18세기에 존 웨슬리(감리교 창시자)

    조나단 에드워즈 (미국 칼빈주의 신학자이지 목사)

    길버트 테넌트 (영국 장로교 목사)

    조지 휫필드 (영국의 신학자 - 웨슬리의 후배)

    이것이 대각성 운동(Great Awakening)이라고 부름

    영어를 쓰는 영국과 미국에서 이루어짐

  • 20세기 종교 대신 이념 전쟁

    19세기 말부터 유럽은 제국주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산업혁명으로 시장과 원자재가 필요했는데 식민지를 개척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남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의 휴유증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자본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나치즘이 나타남

    이전까지는 종교를 가지고 싸웠다면 20세기에는 이념과 이데올로기에 교회들이 휘말려 들어가게 됨

    1901년 미국에서 오순절(Pentecost) 운동이 일어남. 성결교 안에서 성령 세례를 강조하는 교단이 나타남.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가 시작되고 1950년 이전에는 북반구에 기독교 인구가 82%였는데 1970년 이후에는 남반구에 기독교 인구가 67%가 됨

    한국은 서구의 자본주의 이념과 성령운동의 뜨거움이 함께 공존하는 나라이다.